포토샵 jpg 저장 안될때 저장 옵션에서 jpg, png, webp 등 다른 파일형식이 보이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외에도 저장 단축키와 용량 줄여서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토샵 jpg 저장 안될때
포토샵 JPG 저장이 되지 않을때의 방법으로 두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첫번째는 다른이름으로 저장시 파일형식에 JPG, PNG 등이 보이지 않을때 입니다.
- 두번째는 열어둔 파일형식이 달라서 JPG 저장이 되지않을때입니다.
다른이름으로 저장시 파일형식이 보이지 않을때
저는 Creative Cloud 모든앱을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포토샵을 처음 열어서 사용시 이미지 저장 파일형식이 PSD, PSB, PDF, TIFF 이런식으로 4가지의 파일형식만 보입니다.
다른 파일형식을 모두 꺼내기위해 메뉴에서 Edit – Preferences – File Handing 클릭합니다. 한글버전은 편집 – 환경설정 – 파일처리 입니다.
환경설정에서 Enable legacy “Save As” 체크합니다. 한글버전은 기존 “다른 이름으로 저장” 활성화 입니다.
위의 설정을 한 뒤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다시 해보면 아래의 파일형식이 모두 나오게 됩니다. JPG, GIF, PNG, WebP 까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저는 블로그 이미지를 올릴때 WebP를 사용중이라 꼭 꺼내두어야 하는 기능입니다.
파일형식이 달라서 JPG 저장이 안될때
저는 팩스를 받아서 컴퓨터에 저장하였을 경우 TIFF 파일로 저장이 되는데 이 파일을 다시 JPG 저장하려고 하면 아래와 같이 파일형식에 JPG 없이 나옵니다. PNG 저장을 해도 되지만 JPG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포토샵 메뉴에서 File – Export – Quick Export as JPG 클릭하면 JPG 파일로 내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때 Quick Export as PNG 표시가 되어있다면 아래의 Export Prefernces 에서 PNG 를 JPG 로 변경해주면 위의 Quick Export as JPG 로 바뀝니다.
바꾼후 다시 Export – Quick Export as JPG 를 누르면 JPG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옛날 버전을 쓰다가 어도비 구매후 새 버전을 사용하니 금방 적응이 안됩니다. 단축키 설정도 다시 해야하고 보이던것들이 안보이기도 합니다.
일하면서 자주 쓰던 프로그램이라 대체로 어려운 점은 없지만 늘어난 기능들에 적응이 필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