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수익과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비교 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1년 5개월째 하고 있고 현재 170달러의 수익이 나옵니다. 워드프레스는 글을 올린지 5개월이 되었고 수익이 나온지 3개월째입니다. 8달러의 수익이 나오고있습니다.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애드센스 포스팅수와 수익비교
- 워드프레스 포스팅52개, 애드센스 수익 8달러 (3개월)
- 티스토리 포스팅 56개, 애드센스 수익 7달러 (2개월)
글수와 비교 했을때 워드프레스와 티스토리 비슷한 수익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처럼 한달에 30개 가까운 글을 워드프레스에 올렸다면 더 큰 수익이 나왔을것 같습니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글을 거의 안올리기 시작하였고 1900명이었던 방문자수가 1200명대로 떨어지기도 하였지만 수익은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은 방문자수와 비례하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양질의 글을 써서 블로그의 점수가 올라가면 애드센스의 광고 단가도 올라가게 되어 유지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직 워드프레스를 시작한게 길지 않고 글 수도 많지 않아 티스토리보다 워드프레스가 더 수익이 좋다고 말하기엔 이른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문자 수와 포스팅수가 더 낮음에도 워드프레스의 수익이 더 큰 것 같네요.
워드프레스 블로그의 포스팅을 더 열심히 해본뒤 티스토리와 매달 비교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수익 목표설정 하기
- 포스팅 15개
- 애드센스 수익 15달러
티스토리를 1년 넘게 하면서 매달 목표설정을 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기록해두었었습니다. 목표 설정을 해두면 목표를 달성하게 됩니다. 블로그를 하신다면 지난달보다 높은 목표설정을 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는 꾸준히 꾸역꾸역 해내는 사람만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전문적인 양질의 글을 올리는것만이 연금처럼 배당금처럼 달콤한 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티스토리를 할때는 한달에 20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였는데 워드프레스를 하는 지금 10개의 포스팅도 하지 않았네요. 티스토리 할때처럼 20개이상은 하지 못하더라도 15개의 글을 올리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12월 현재 오늘 8.99달러의 수익이 들어와 이번달 목표인 10달러는 달성이 되어 전달의 두배인 15달러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부업 워드프레스 수익
평생직장도 없고 언제든 회사가 어려워져 급여가 안나오는 날이 있을 수 있는 환경속에서 부업으로 시작하게된 블로그가 내 고정지출만이라도 해결해준다면 좋을거란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급여 오르는 속도보다 블로그 수익 오르는 속도가 더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의 수익이 쏠쏠합니다.
더 열심히 한다면 급여만큼의 수익도 가져올 수 있을텐데 회사 일을 하면서 병행하기란 쉽지 않지요. 회사일에 투자한 시간만큼 블로그에도 투자를 해야 그만큼의 수익을 가져올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글이 쌓인다면 나중에는 그만큼의 시간을 들이지 않더라도 큰 수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저도 1년간 열심히 한 달도 있고 게으른 날도 있었지만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 왔기때문에 한달에 25만원 정도 되는 수익을 글을 작성하지 않는 지금도 받고 있는것 같아요.
1년동안 열심히해서 들어오는 애드센스 수익 25만원이 적게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1년뒤 또 1년뒤 계속 블로그를 꾸준히 한다면 100만원의 수익이 들어올 수도 있겠지요.
지금 당장은 적은 돈을 벌기위해 퇴근해서도 글을 쓰는 일이 하찮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년뒤 100만원을 벌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런생각이 들까요.
블로그는 큰 돈 들이지 않고 많은 시간을 뺏지 않고 회사에서도 시간이 날때 글만 쓰면 되는 그런 쉬운 부업입니다. 직장인 부업 고민한다면 워드프레스 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여 애드센스 수익 받는것부터 시작해 보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시작한다면 꾸준히 꾸역꾸역 하셔야합니다. 그만두면 시작하지 않는것과 다름없습니다. 나중엔 더 큰 후회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